답답한 브라는 싫어 하지만 니플패치는 부담스러워 하시는 여성분들에게 오끌레르 수잔 심리스 브라렛 추천드려요.

오끌레르 수잔 심리스 브라렛

브라렛
브라렛

브라렛은 패드를 없앤 와이어리스 브라에요. 가슴을 압박하지 않고 와이어가 조이지 않으면서 가슴을 쳐지지 않게 잡아줘요. 우리나라에서는 얇은 패드가 있어도 브라렛 범주에 넣어서 부르더라고요.

브라는 너무 갑갑하고 어깨끈 드러나는 것도 싫어서 김나영 니플패치로 불리는 실리콘 니플패치도 써보고 올리브영 니플패치도 써보고 너무 해방감이 느껴져서 잘 쓰고 있는데요.

비치는 얇은 티셔츠를 입을 때는 니플패치가 부담스럽더라고요. 그래서 브라렛을 찾던 중에 수잔 심리스 브라렛을 발견 하고 구입해봤어요.

저는 컬러가 화려하고 레이스 있고 이런 속옷을 안 좋아하고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걸 좋아해요. 수잔 심리스 브라렛은 디자인이 심플하고 어깨끈이 얇은 점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어요.

사이즈가 잘 맞고 패드가 뜨지 않아서 깊이 파인 옷과 입어도 될 것 같았어요. 가슴 전체 패드로 제작되어 있는데 패드가 너무 얇지 않고 적당히 도톰해요.

가슴 골 쪽에 끈이 가슴이 벌어지지 않도록 잡아주는 점이 좋았어요. 원단 촉감도 굉장히 좋고 사이즈도 잘 맞아서 착용감이 좋아요.

저는 w컨셉에서 M사이즈로 구매했어요. 사이즈는 사이트에 조견표를 보면 자세히 나와있어요. 줄자로 가슴 밑둘레와 가슴둘레를 측정해보고 추천하는 사이즈로 선택하니 실패 없었어요.

아래 사진 보면 굉장히 심플하고 예쁘죠? 오끌레르 라는 란제리 브랜드는 처음 접했는데 예쁜 제품이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 했어요. 속옷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구경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