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머그컵 세라미카 아티스티나 유니캇 머그 후기 입니다. 포근한 그림체가 너무 사랑스럽고, 아담한 사이즈가 데일리로 사용하기 딱 좋아요.

폴란드 머그컵

폴란드 머그컵
폴란드 머그컵

세라미카 아티스티나 유니캇 머그는 처음엔 ‘엄마들이 쓰는 그릇 아니야?’ 라고 생각했는데 쓰다보니 너무 사랑스러워요.

265ml 사이즈가 물을 따랐을 때 컵이 너무 무겁지도 않고 한 번 마시기에 양도 적당해서 매일 매일 안쓰는 날이 없을 정도로 잘 쓰고 있어요.

손잡이 그립감도 좋고 입술이 닿았을 때 느낌도 좋아요. 식세기에 넣고 돌려도 되고요. 단단해서 막쓰기 좋아요.

일자형으로 쭉 뻗은 머그 디자인이 라운드 형이나 항아리형 보다 세련된 느낌있어요. 패턴이 정말 다양하니까 취향에 맞는 디자인으로 사면 평생 쓰는 기물이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