뮬라웨어 하이템포 노컷

뮬라웨어 하이템포 노컷 내가 구매할 때는 32,000원이 었는데 지금 세일기간6/30~7/6이라 10,000에 살 수 있다. 하이템포 노컷 기장은 키작녀가 입기에 딱 좋은 길이라서 고민 하지 말고 구매 해도된다. 나도 지금 한장 더 장바구니에 담아두었다. 사진 보면 153기준 레깅스 끝단이 복숭아뼈 위까지 온다.

위 사진은 더스티바이올렛2(xs) 사이즈 인데 153cm 49kg가 착용했을 때 타이트하게 맞았다. 입고 벗을 때도 불편함이 없고 처음 받아보고 너무 작아보여서 이게 내몸에 들어갈까 싶었는데 탄성이 좋아서 실밥이 두두둑 터진다던가 하는 것도 없었다. 입으면 몸을 촥 감싸는 느낌이 든다.

레깅스 옆부분에 포켓이 있는데 사용해본적은 없다. 촉감도 시원하면서 부드럽다. y존도 부각되지 않아서 부담스럽지 않은 느낌이다. 운동을 하다보면 허리쪽에 밴드가 말리는 현상이 아예없는 건 아니지만 불편할 정도는 아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예쁘다. 내원래 몸보다 바디 라인을 예쁘게 보여준다. 헬스, 필라테스, 요가, 조깅, 자전거타기, 홈트 등등 어떤 운동을 할 때도 자신감을 얻을 수 있게 된다.

아래에 있는 클래식베이지4(s)는 똑같은 하이템포 노컷인데 원단 차이인지 사이즈 때문인지 더스티바이올렛 xs 보다 탄력이 떨어지는 느낌이다. 편안한 착용감이라고 볼 수도 있다.

그런데 밝은 색이라서 y존도 부각이 두드러진다. 그래서 착용샷은 찍지 않았다. xs사이즈는 몸에 짱짱하게 맞고 s사이즈는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했다. 퍼지는 느낌이 싫다면 한사이즈 작게 입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키작녀 운동복

키작녀가 바지 하의류를 살 때 가장 고민 인게 바로 기장이다. 키작녀라면 예뻐서 산 부츠컷바지를 기장 수선하고 나니 일자바지가 되었던 경험이 누구나 있을 것이다.

나도 홈트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가장 먼저 했던거 실내자저거 구입과 키작녀 운동복 서치 였다. 사이즈는 둘째 치고 제발 딱 맞는 길이의 레깅스가 있기를 바랬다.

바지는 줄여서 입기라도 하지 레깅스는 기장수선도 애매하기 때문이다. 뮬라웨어 하이템포 노컷을 발견하고 너무 기뻤다.

마무리

집에서 운동하더라도 운동복을 갖춰 입고 운동하는 걸 권한다. 운동복을 입으면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나서 내 몸에대해서 더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고, 몸의 움직임도 잘 파악할 수 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안볼 때도 나혼자 있어도 예쁘게 갖춰 입고 운동하면 기분이 좋다. 하이템포를 입다가 뉴 노블도 구입했는데 다음에는 노블 레깅스도 리뷰할 예정이다.

다이어트 식단 까지 잘 챙겨 먹으면서 올 여름엔 키작녀 분들 모두모두 다이어트에 성공했으면 좋겠다. 일단 나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