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바꾼 오로라 글루타치온 750mg 액상 후기

뽀얗고 탱글탱글한 피부의 일등공신 오로라 글루타치온 750mg 액상 후기 알려드릴게요. 노화를 막기 위해 글루타치온을 챙겨먹은지 2년이 넘은 것 같아요. 가장 큰 변화는 만성피로가 사라졌고, 피부가 환해진 점이에요.

여러분 혹시 ‘여신강림’ 이라는 드라마 보셨나요? 여고생인 여주인공이 피부가 안 좋아서 이목구비가 묻히다 보니 못생겼다고 괴롭힘 까지 당해요. 전학을 가면서 피부를 깨끗하게 보이게 화장을 한 뒤로 예쁘다는 소리도 듣고 자신감도 얻게 되면서 인생이 180도 바뀌는 멜로 드라마인데요.

저는 이 드라마를 굉장히 공감하면서 봤어요. 화장으로 여신이 된 부분 말고요. 저 또한 과거에는 피부가 좋지 않아서 두껍게 화장을 하고 다녔고 맨 얼굴에 자신이 없어서 생얼을 감췄었거든요. 피부가 안 좋으면 자신감도 떨어지고 맨 얼굴로 편하게 외출도 할 수 없어서 굉장히 피곤한 점이 예전의 저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랬던 저에게 맨 얼굴로 립만 바르고 외출할 수 있게 해준 일등 공신이 바로 글루타치온이에요. 피부가 좋아지면 생기는 자심감, 만족감, 생활 속에 편함은 이루 말할 수 없어서 영양제 값이 아깝지 않게 느껴져요.

피부에 진심

저는 엄마가 태명을 삐삐로 지어서 였는지 실제로 말괄량이에 까무잡잡 주근깨 잡티가 많은 아이로 태어났어요. (제 피부는 엄마 유전이에요.)

어릴 때 부터 매일 거울을 보면서 깐달걀 처럼 피부가 하얘지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었는데요. 그 간절한 소원이 하늘에 닿았는지 지금은 남자친구가 제 생얼을 보면 깐달걀 처럼 탱글탱글하다고 톡톡 건드려보곤 해요.

사실 글루타치온 하나만으로 완전히 좋아졌다고 하면 거짓말이고요. 점빼기, 피부과 레이저, 피부에 좋은 영양제, 재생크림, 물 많이 마시기, 잠 잘자기 등을 피부에 좋다고 하는 걸 다 챙겨서 합니다.

그 중에서 글루타치온을 먹은 다음부터 피부 전체 톤이 확 좋아진 걸 체감해서 저에게는 없어서는 안되는 인생템이에요. 타고난 피부가 아니라도 돈과 시간을 투자하면 확실하게 좋아져요. 피부는 배신하지 않더라고요.

오로라 글루타치온 선택 이유

오로라 글루타치온은 묽은 요구르트 같은 제형으로 되어 있는데 직사각형의 길쭉한 팩에 포장되어 있어요. 원래는 좀 더 뚱뚱한 형태였는데 리뉴얼되어서 먹기 더 편해졌어요.

맛은 요구르트 맛 같으면서도 살짝 새콤해요. 약간 기름진 느낌도 있어서 인지 처음 먹는 사람들은 으 이게 뭐야 하는 분들도 계신데 익숙해지니 저는 맛있게 느껴져요.

글루타치온은 비타민C와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이 더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오로라 리포조말 글루타치온에는 비타민C 180mg 이 함께 들어가 있어요. 리포조말 형태로 흡수율을 올리고 비타민C로 한번 더 올려준 셈인데 따로 비타민C를 챙겨먹지 않아도 되서 좋아요.

국내 제품중에는 고함량 글루타치온을 찾기가 힘든데 오로라 제품은 500mg, 750mg 제품이 있어요. 나이가 젊은 분들은 500mg 짜리도 충분한 것 같고, 50대 이상 부모님, 좀 더 빠른 글루타치온 효과를 보고 싶은 분들은 750mg 짜리 드시는 걸 추천 드려요.

요즘 리포조말 글루타치온이 인기가 많아서 아이허브에서도 자주 품절 되는 제품이라 재고가 보일 때 쟁여놓으세요. 제가 처음 사먹을 때보다 가격도 한 박스에 3만원 정도 비싸졌는데 그래도 제가 이 제품을 계속 먹는 이유는 오로지 효과 때문이에요.

먹으면 확실히 피부에서 속광이 차오르는 느낌이 들고 톤이 환해지고 덜 피곤해요. 그런데 챙겨먹는 걸 소홀히 하면 어느 날 어? 얼굴이 좀 칙칙한데? 하는 느낌을 바로 받아요. 신기하죠?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는 혈관으로 직접 주입하는 글루타치온 주사(미백주사)가 가장 좋다고는 하지만 글루타치온은 한번 투여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꾸준히 투여해야 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지속 할 수 있는 건 먹는 영양제 인 것 같아요.

지긋지긋한 피부 고민 포기하지 마시고 지금 바로 구매하셔서 글루타치온 효과를 느껴 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