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 인테리어를 진행 하면 챙겨드렸던 턴키 간식 공유 합니다.
턴키 간식
턴키 업체에 인테리어를 맡기는 분들은 작업자 분들 간식을 챙겨 드리는 것도 고민하지 않을 수가 없을거에요.
저희가 공사를 한창 더운 여름에 하게 돼서 공사 전부터 저도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고요. 저희가 돈을 주고 일을 맡기는 거지만 더운 날씨에 일을 해주시는 것은 또 그것대로 감사한 일이니까요.
멀어서 매일 가볼 수 없으니 얼음으로 꽉 채워진 음료를 배달 시켜 드릴까 싶었는데 매번 작업자들 몇 명인지 묻는 것도 번거로울 것 같아서 집 앞 텐퍼센트커피에 선결제를 해두고 거기서 커피 드시라고 말씀 드렸어요. 사장님께서 감동이라고 좋아하시더라고요.
아예 간식같은거 넣지 말라고 신신당부 하는 턴키 업체가 있는가 하면 간식을 노골적으로 요구하는 턴키 업체도 있는데, 사장님 마다 성향차이겠지요. 턴키 사장님 스타일을 잘 고려하셔서 간식 챙겨드리면 될 것 같아요.
문틀 양중
저희는 도어를 영림에서 하기로 했는데 문틀을 주문해서 올려 두셨어요. 얼른 문이 달렸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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